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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저 시대 일본 여행, "지금 안 가면 손해" 소리 듣는 이유 (입국 심사 & 면세 쇼핑 꿀팁)

by trendpick007 2025. 10. 30.

일본 돈키호테 쇼핑 리스트, 엔저 혜택으로 저렴하게 구매한 의약품과 간식

💴 "100엔이 900원대? 이건 못 참죠."

요즘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? 저도 이번에 환율 보고 못 참고 다녀왔습니다. 예전에 1,100원 할 때 갔던 거 생각하면, 지금은 뭘 사도 20% 세일 받는 기분이더군요.

하지만 무턱대고 갔다간 공항에서 시간 버리고, 세금 폭탄 맞을 수도 있습니다. 제가 직접 다녀오며 정리한 **'일본 입국부터 면세 쇼핑까지 완벽 공략법'**을 공유합니다. (이대로만 하면 비행기 값 뽑습니다!)


📱 1. 입국 심사: 종이 쓰지 말고 'QR' 찍으세요

비행기 안에서 좁은데 볼펜 꺼내서 입국신고서 쓰는 거, 이제 그만합시다.

  • 비짓재팬웹 (Visit Japan Web): 한국에서 미리 스마트폰으로 등록하고 가세요.
  • 현실: 공항 도착하면 종이 들고 서 있는 줄은 길고, QR 줄은 텅 비어 있습니다. QR 찍고 1분 만에 통과해서 짐 찾으러 갈 때의 그 짜릿함! 경험해 봐야 압니다.
  • 팁: QR코드 캡처해서 앨범에 저장해 두세요. 공항 와이파이 안 터지면 당황합니다.

🛍️ 2. 면세(Tax Free) 쇼핑: 이것만 알면 됩니다

일본 가서 물건 살 때 **"Tax Free?"**라고 물어보면 소비세 10%를 깎아줍니다. (단, 5,500엔 이상 구매 시)

[주의할 점: 빨간 봉투의 비밀] 면세로 산 화장품, 간식 등은 직원이 투명한 비닐봉지나 빨간 테이프로 밀봉해 줍니다.

  • 절대 뜯지 마세요: 일본 내에서 뜯어서 먹거나 쓰면 소비세 다시 내야 합니다. 한국 와서 뜯으세요. (옷이나 신발은 바로 착용 가능하기도 함)

[한국 들어올 때 면세 한도] 이거 헷갈리시는 분들 많은데, 딱 정리해 드립니다.

  • 술: 2병 (합해서 2리터 이하, 400달러 이하) -> 산토리 위스키 2병 사 오면 딱입니다.
  • 향수: 60ml
  • 담배: 1보루
  • 기타 물품: 800달러

🛒 3. 쇼핑 고수의 '할인 콤보' 기술 (돈키호테 & 빅카메라)

엔저라고 그냥 사지 마세요. 할인에 할인을 더해야 진짜 고수입니다.

1) 돈키호테 (잡화점)

  • 기본: 5,500엔 넘으면 10% 면세.
  • 고수: 여기에 **'5% 추가 할인 쿠폰'**을 씁니다. 카카오톡 채널이나 구글에 검색하면 널렸습니다. 계산할 때 보여주면 총 15% 혜택 봅니다.
    • 추천템: 동전 파스, 카베진(위장약), 퍼펙트휩 폼클렌징 (한국 반값입니다)

2) 빅카메라 (전자기기/술)

  • 여기도 할인 쿠폰 있습니다. 특히 위스키(주류) 살 때 대박입니다. 한국에서 10만 원 넘는 위스키가 여기선 3~4만 원대입니다.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들르세요.

💡 4. 아재의 환전 & 결제 팁

  1. 현금 좀 챙기세요: 일본은 아직도 '현금 박치기' 하는 맛집(특히 라멘집 자판기)이 많습니다. 카드만 믿고 갔다간 밥 못 먹습니다.
  2. 트래블로그/트래블월렛: 이거 필수입니다. 환전 수수료 없고, 현지 ATM에서 수수료 없이 돈 뽑을 수 있습니다.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.

🔚 마치며

지금 일본 여행은 **'가는 게 돈 버는 거'**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.

입국 심사는 QR로 빠르게 패스하시고, 아낀 시간으로 쇼핑 야무지게 즐기세요. 캐리어 비워 가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! (올 때 꽉 채워 오게 되니까요 ㅎㅎ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