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✈️ "이중 환전의 시대는 끝났습니다."
태국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, 아직도 은행 가서 "우대율 90%" 따져가며 달러로 바꾸시나요? 2025년 치앙마이 여행 트렌드는 다릅니다.
"그냥 지갑에 있는 5만 원권 들고 가세요."
달러로 바꿨다가 다시 바트로 바꾸는(이중 환전) 수수료보다, 현지 사설 환전소에서 5만 원권을 바로 바꾸는 게 훨씬 이득인 세상이거든요.
그중에서도 제가 직접 발품 팔아 찾은, 환율 좋고 주말에도 문 여는 알짜배기 환전소 '미스터 피에르' 정보와 ATM 수수료 폭탄 피하는 법을 정리해 드립니다.
🏛️ 1. 환전소 어디로 갈까? : 타패게이트 근처 '미스터 피에르'
치앙마이 시내에 환전소가 널렸지만, 아무 데나 들어가면 손해 봅니다. 보통 '슈퍼리치'를 많이 찾으시는데, 거긴 사람이 너무 많죠.
저는 **'미스터 피에르 (Mr. Pierre)'**를 강력 추천합니다.
[추천 이유 3가지]
- 주말 영업 (핵심 ⭐):
- 대부분의 사설 환전소가 일요일에 쉬거나 일찍 닫습니다. 하지만 미스터 피에르는 주말에도 영업합니다. 여행하다 현금 떨어졌을 때 구세주 같은 곳이죠.
- 5만 원권 우대:
- 달러 필요 없습니다. 빳빳한 한국 돈 5만 원권 주면 계산기 두드려서 최고 환율로 바꿔줍니다.
- 위치:
- 타패게이트에서 썬데이 마켓 열리는 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나옵니다. 접근성 최고입니다.
[이용 팁]
- 여권은 필수입니다. (폰에 저장된 사진 말고 실물 여권 챙기세요.)
- 돈 받으면 그 자리에서 맞게 줬는지 꼭 세어보세요. (실수는 없었지만 확인은 필수!)
💣 2. ATM 출금 주의보 : "수수료만 국수 4그릇?"
현금이 부족할 때 ATM 많이 쓰시죠? 그런데 태국 ATM은 악명 높습니다.
- 고정 수수료 220바트 (약 8,800원):
- 100만 원을 뽑든 1만 원을 뽑든, 기계 이용료가 무조건 8,800원 나갑니다.
- 한국 카드사에서 "해외 인출 수수료 무료"라고 해도, 태국 기계 수수료는 별도입니다.
👉 결론: ATM은 최후의 수단입니다. 부득이하게 써야 한다면 **한 번에 최대 한도(2만~3만 바트)**로 뽑아서 수수료 비중을 줄이세요.
📉 3. 공항 환전소는 '비상금'만 바꾸세요
치앙마이 공항 도착해서 불안한 마음에 큰돈 바꾸시는 분들 계시는데요. 시내(미스터 피에르)와 비교하면 100만 원 환전 시 약 3~4만 원 차이가 납니다.
- 솔루션: 공항에서 시내 들어갈 땐 그랩(Grab)이나 볼트(Bolt) 앱에 한국 카드를 등록해서 타세요. 현금 한 푼도 필요 없습니다.
📊 4. 40대 아재의 '환전 황금 레시피'
복잡한 거 싫으신 분들은 딱 이대로만 하세요. 가장 경제적입니다.
- 한국에서:
- 5만 원권 신권으로 20~30만 원 정도 준비 (구겨진 돈은 환전 거절될 수 있음).
- GLN (QR결제) 미리 가입 및 충전.
- 현지 도착 후:
- 식당, 카페, 마사지는 GLN으로 결제.
- 썽태우 타거나 길거리 음식 먹을 현금은 '미스터 피에르' 가서 5만 원권 환전.
- 혹시 현금이 왕창 필요하면 ATM에서 한 번에 출금.
📝 마치며
여행지에서 "일요일이라 환전소 문 닫았네?" 하고 당황하지 마시고, 미스터 피에르 위치 하나 딱 지도에 저장해두세요. 마음이 든든하실 겁니다.
환전 수수료 아낀 돈으로 시원한 땡모반(수박주스) 한 잔 더 드시고 오세요!